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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 해군 훈련소서 늠름해진 근황.. 마스크 뚫는 훈훈함

그룹 엔시티 태용이 해군 훈련소에서 훈련 중인 근황을 전했다.대한민국 해군 측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해군병 702기 훈련소 입단식 현장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태용은 ‘신병 2대대 소대장 훈련병’이라는 문구가 적힌 푸른 완장을 차고 있어 눈길을 끈다.태용은 각 잡힌 자세로 선서와 경례를 하고 있다. 또한 검은 마스크로 얼굴 절반 이상을 가렸지만, 다소 늠름해진 모습이다.태용은 지난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했다. NCT 멤버 중에서는 처음으로 군에 입대했다. 태용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12월 14일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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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군대 가기전 103kg.. 삼겹살 9인분+곱창 5인분 먹어” (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멜로망스 김민석이 연예계 대표 ‘애주가’ 성시경과 대작 욕망을 표출한다. 또 성시경-테이와 가요계 ‘3대 먹짱’으로 불리는 김민석의 103kg 훈련병 시절 사진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오늘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변진섭, 붐, NS윤지, 김민석이 출연하는 ‘붐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멜로망스 김민석이 ‘라스’에 처음으로 입성한다. 김구라는 김민석의 실물에 “잘생겼네”라고 감탄하며, “노래만 알려진 경우는 (변)진섭이 형 계열이 많았거든”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가요계 젊은 성시경’으로 불리는 김민석은 여자 친구 때문에 억지로 콘서트에 끌려온 남자 관객들의 반응을 전했다. 그는 ‘라스’에 출연한 김에 자신의 노래에 도전하는 예비 신랑들에게 “3키 정도 낮추는 게 좋다”라는 팁을 공개했다. 그러나 3키를 낮춰도 여전히 고음인 김민석의 노래 시범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김민석은 성시경처럼 음주를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성시경과의 대작 경험을 묻자, “소문만 들어도 대단하더라..”라면서 눈에서 불을 뿜어냈다. 성시경, 테이와 함께 가요계 3대 먹짱으로 불리는 그는 “1~2년 전만 해도 삼겹살 9인분에 곱창 5인분을 먹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최고 몸무게가 군대 가기 전 103kg이었다는 김민석은 군대 동기들이 같은 사람인 줄 몰라봤다고. 김민석의 훈련병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김구라는 “이건 못 알아보지”라며 놀라워했다.김민석은 음원 차트를 휩쓸고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대 히트곡 ‘선물’의 역주행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선물’을 발매한 당시에는 반응이 없었다는 그는 “공연 전에는 원래 술을 안 마시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에 술을 마신 다음 날 ‘선물’을 불렀더니.. 그 영상이 화제가 됐다”라고 회상했다.고음을 부를 때 표정이 편안해 ‘김시몬스’로 불리는 김민석은 “부르기 쉬운 쪽으로 가야 하나 고민이다”라고 밝히면서도 아이브와 소찬휘 노래의 고음 파트 라이브로 여자키까지 시원하게 소화해 귀 호강을 선사했다.그런가 하면, 김민석은 ‘자존감의 8할’이 가족 덕이라며 대가족을 향한 애정을 쏟아냈다. 그러나 뜻밖의 말실수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된다고. 급기야 눈빛이 흔들리고, 아무 말이나 하는 김민석을 간파한 김구라가 위로까지 건넸다고 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본방송을 더욱 궁금케 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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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군악대 빨간색 제복에 색소폰…늠름한 근황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복무 중인 늠름한 근황이 공개됐다.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RM이 육군 군악대의 빨간색 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RM이 색소폰도 든 채 앞을 보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RM은 지난 11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아미(공식 팬덤명) 잘 지내고 있나”라며 운을 뗐다. 이어 “나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살고 있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나도 내 시간을 잘하고 있겠다.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이 훨씬 더 많길 소원하겠다.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RM은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멤버 뷔와 동반 입대했으며 지난달 16일 수료식에서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발됐다. RM은 현재 강원도 화천의 육군 제15보병사단에 자대 배치받고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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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입대 2개월만 10kg 증량…약속한 ‘벌크업’ 중간보고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입대 2개월 만에 10kg을 증량했다. 15일 뷔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중간 보고하겠습니다. 72.5kg 달성. 또 오겠습니다. 충성”이라고 짧게 남겼다. 앞서 뷔는 벌크업을 약속한 바 있다. 입대 전 “군대 가서 진짜 건강하고 튼튼하게, 콘서트 한 열댓 번 해도 지치지 않을 체력과 어깨를 부딪쳐도 말리지 않을 체력을 키우겠다”며 “62kg까지 뺐는데 86㎏까지 체중을 늘리겠다”고 전했다. 뷔는 지난해 12월 같은 그룹 멤버 RM과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지난달 최정예 훈련병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도 뷔는 입대 전과 비교해 벌크업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뷔는 강원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배치를 받고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뷔와 함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RM은 제15보병사단 승리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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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떡국도 먹고 조금 쉬기도”…군 복무 중 설 인사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군 복무 중 설 인사를 전했다.RM은 1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근황을 밝혔다.RM은 “아미(공식 팬덤명) 잘 지내고 있나”라며 운을 뗐다. 이어 “나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살고 있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나도 내 시간을 잘하고 있겠다.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이 훨씬 더 많길 소원하겠다.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한편 RM은 지난해 12월 뷔와 동반 입대했으며 지난달 16일 수료식에서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발됐다. RM은 현재 강원도 화천의 육군 제15보병사단에 자대 배치받고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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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정국이랑 잘 지내고 있어요”.. 군 복무 중 설 인사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10일 지민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아미(공식 팬덤명) 여러분들, 설입니다! 행복한 설 되시고 올해 한 해도 건강히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만 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현재 군 복무 중인 지민은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그는 “저랑 정국이 잘 지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만난 거 많이 드시고 오늘은 다이어트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민은 지난해 12월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함께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두 사람은 신병교육대에서 수료하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지민은 지난달 17일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에 참석, 전체 훈련병 중 1등에게 주어지는 사단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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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쌍용부대로 배치… 군사경찰단 특임대 복무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쌍용부대로 자대배치됐다.뷔는 최근 강원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다. 최근 최정예 훈련병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뷔는 쌍용부대에서 군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뷔는 지난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합격했다. 또 지난해 12월 같은 그룹 멤버 RM과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뷔와 함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RM은 제15보병사단 승리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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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덕에 지민 신병교육 수료식 마쳐”…‘최우수 훈련병’ 표창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최우수 훈련병 표창을 받았다.지민의 아버지는 지난 18일 운영 중인 카페 공식 채널에 지민의 수료식 사진을 공개했다. 지민의 아버지는 “아미(BTS 팬덤)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 사랑 덕분에 (아들이) 수료식을 마쳤다”며 “1년 5개월이란 시간이 어떻게 보면 길지만, 짧은 시간일 수도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보내다 보면 (아들이) 곁으로 와 있을 것 같다. 큰 힘이 된 아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지민은 지난 17일 제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했다. 지민은 훈련 기간 동안의 종합 성적 평가를 통해 최우수 훈련병으로 뽑혀 최우수 표창을 받았다. 지민은 자대 배치를 받은 제5사단에서 복무를 이어간다. 5사단에는 BTS의 또 다른 멤버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이기도 하다. 지민은 퇴소 당일 자필 편지를 통해 “여러분들이 벌써 정말 많이 보고 싶다”며 “멤버들과는 공중전화하면서 안부 물으며 지내고 있고 정국이도 열심히 군 생활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훈련 생활을 너무 잘해서 애들이 다 ‘역시 정국이 형’이라 한다. 붙어 있으면서 의지도 많이 하고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정국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 “곧 자대로 갈 텐데 가서도 적응 잘해서 잘 지내보도록 하겠다”며 “우리 아미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고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 먹고 좋은 생각만 하고 계세요. 아무튼 자대 가서도 편지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앞서 지민은 지난해 12월 BTS의 또 다른 멤버 정국과 육군 5사단에 동반 입대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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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최우수 훈련병으로 퇴소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최우수 훈련병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지민은 지난 17일 제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했다. 지민은 훈련 기간 동안의 종합 성적 평가를 통해 최우수 훈련병으로 뽑혀 최우수 표창을 받았다.퇴소 당일엔 자필 편지를 통해 “여러분들이 벌써 정말 많이 보고 싶다”며 근황을 알렸다.지민은 “멤버들이랑은 공중 전화하면서 안부 물으며 지내고 있고 정국이도 열심히 군 생활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했다. 특히 그는 “훈련 생활을 너무 잘해서 애들이 다 ‘역시 정국이 형’이라 한다. 붙어 있으면서 의지도 많이 하고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정국의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또 “곧 자대로 갈 텐데 가서도 적응 잘해서 잘 지내보도록 하겠다. 우리 아미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고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 먹고 좋은 생각만 하고 계시라”고 안부를 건넸다. 향후 지민은 자대 배치를 받은 제5사단에서 복무를 이어간다. 다음은 지민의 편지 전문이다.아미 여러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가요?전 내일이면 훈련소에서 수료하는 날입니다. 한 달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데 길게 느껴질 때도 있고 옆에 정국이가 있다 보니 빠르게 지나갈 때도 있는 거 같아요. 긴 시간이 아니었지만, 여러분들이 벌써 정말 많이 보고 싶습니다.멤버들이랑은 공중 전화하면서 안부 물으며 지내고 있고 정국이도 열심히 군 생활을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훈련 생활을 너무 잘해서 애들이 다 '역시 정국이 형'이라 해요. 붙어 있으면서 의지도 많이 하고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곧 자대로 갈 텐데 가서도 적응 잘해서 잘 지내보도록 할게요. 우리 아미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고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 먹고 좋은 생각만 하고 계세요. 아무튼 자대 가서도 편지할게요, 사랑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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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정국 오늘(17일) 신교대 수료→5사단 자대배치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신병교육을 수료하고 자대에서 군 생활을 이어간다. 지민과 정국은 17일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에 참석한다. 이들은 제5보병사단에 자대 배치를 받고 1년 5개월간 군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5사단에는 앞서 입대한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정국과 지민은 지난해 12월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지난 4일 더캠프 신병교육대(23-22기) 10중대 카페에 이들이 훈련 중 훈련병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국, 지민보다 하루 먼저 입대한 RM과 뷔는 지난 16일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했다. RM은 오는 18일 강원도 화천 소재 육군 제15보병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았으며, 뷔는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3주간 특임군사경찰과정 교육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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